식은 없고, 객만 있었던 - 식 객 (2008)
한국 드라마/★★☆☆☆☆☆ :
2008/09/26 11:14
원작 식객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영화도 봤었는데, 어쩜 이렇게 재미없게 완성도 없게 만들었는지 화가 났던 기억이 있답니다.
드라마는 역시 MBC 인가봐요.. 실험적인 것에서부터 대중적인 드라마까지 다양한 드라마가 존재하는 드라마의 왕국.... 반면, SBS는 원작들의 무덤이라고 봐야 되겠죠.
드라마 식객은.... 뭥미~~
원작은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이고, 인물간의 갈등 (봉주와의 갈등)과 대결 약간.. 진수와 성찬의 아웅다웅 사랑다툼 (이것도 정해진 틀에 따라 진수가 삐지면 성찬이 짜짠 해결하는 형식임.)은 정말 부수적인 것들이였는데...
인물간의 갈등으로 드라마를 해버렸더군요. 이런 바탕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니, 원작에서 감동을 주던 음식과 관련된 애절한 사연들조차 무미건조하게 보게 만들었어요.. 저는 안구건조증도 아닌데 말이죠.
정말, 드라마는 생방송으로 안봐야 겠어요.. 너무 아까운 내 24시간 돌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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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구건조증;;;-_-
<접속>의 전도연이로군요.. 멋져부려~~
풋풋풋 보셨군요.전 김래원이 연기하는 거 보고 끊었는데...제가 은근히 시도 때도없이 터뜨리는 훈남의 오버스러운 연기를 안좋아 하나 봅니다.ㅋㅋㅋ
SBS-원작들의 무덤이라는 말이 공감가네요.
요번에 하는 '타짜'도 1,2부만 보니까 벌써 질려버린다는..
걔들하고 제 취향하고는 안맞나 봐요^^
김래원은 <청춘>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키운(?) 배우라서 안본 작품이 없습니다.. ^^;
<타짜>도 만들어지는군요.. 허영만화백은 왜 그러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