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죽고 싶다 - 죽어도 해피엔딩 (2007)
한 국 영 화/★★★★★☆☆ :
2007/12/29 11:14
올해 영화 중 보고 싶었는데 놓친 영화 두 편이 있는데.. 최근 그 두 편을 모두 보았다.
화려한 휴가와... 죽어도 해피엔딩...
코믹영화는 관객들이랑 같이 호흡하면서 봐야 그 맛이 제대로 사는데, 이런 영화를 놓쳤다니..
놓쳐야 할 영화가 디 워라면, 놓쳐선 안될 영화는 죽어도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한다.
우습게도 디 워는 스크린으로 봤고, 죽어도 해피엔딩은 브라운관으로 봤다...이러니..
미치겠다.
죽고 싶다.
한국화가 잘 된 리메이크작... 배우들 모두 좋다. 특히, 임원희의 외모는 독이 될수도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캐릭터랑 잘 어울렸다.
빨리 사망하신 그 분의 표정연기... 굳
덧붙여, 들리는 소문으로는.... 여친들의 해바라기가 뭐야? 라는 질문공세에 숱한 남성들이 땀 좀 흘렸다고 한다.
덧붙여2, 난 예지원이 불운한 여배우로 기억되길 바라지 않는다. 이제라도 메모해 놔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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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죽어도 해피엔딩(2007) - ★★★★
Tracked from 靑春 2007/12/29 13:15 삭제'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라는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원작 자체가 결코 평범한 영화가 아닌데, 그래도 나름 적절하게 각색이 잘된듯 하다. 흥행성은 그다지 높아 보이진 않지만, 독특한 장르 영화로서 나같이 열광하는 관객들이 꽤 생겨나지 않을까 싶다. 영화의 장소가 한곳으로 집중되다 보니 자칫 지루하거나 늘어질 수 있는데, 미처 그럴 틈이 없을 정도로 전개가 빠르고 사건 사고들이 계속 이어진다. 때문에 보는내내 어느정도의 긴장감과 상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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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씨 <흥신소>에서의 능청스런 연기도 참 좋더군요.
이 영화.. 원작도 꽤 독특할꺼 같았는데..
<화려한 휴가>안봤는데 저도 시간나면 같이 보고싶네요.
<얼렁뚱땅 흥신소> 도 보셨군요.. 반가워요~~
원작도 봤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프랑스에서도 신드롬(?)을 일으켰던 걸로 알고 있고요.
<화려한 휴가>는 영화로써의 감흥보다는 역사자료로써의 감흥이 더 한... ^^
제가 왜 '예지원' 이란 배우를 편애하는지 이제 아시려나요?^^
이런 캐릭터의 여배우가 정말 흔치 않죠.
저도 시사회가 아니었다면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봤을텐데, 그랬다면 후회했을뻔 했습니다.
서영희 화보집 찍은거 어찌할겁니까? 소속사 왜 그러는지 ... '예지원'이 <뽕>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서영희측은 신경 안쓰는가 봅니다.
'한여름'이란 배우.. 영화에서 봤습니다... 어찌 '신민아'랑 흑흑.. 얼핏 비슷하지만... 레베루가 틀립니다..
워낙 올해 극장에 안가서 이영화는 못봤습니다만 영화의 원래 원작은 오래전에 종로 코아 아트홀(지금은 없어졌죠?)에서 봤습니다.영화정보를 모르고 갔었는데 사람들이 하나둘씩 얼토당토 않게 나가 자빠지는 상황이 잔인하지만(?) 웃을수 밖에 없는 그런 작품이었다고 기억됩니다.특히 그 쥬크박스 씬은...ㅋㅋㅋ 대박..다만 러닝타임은 무지 짧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성인코미디물이고, 원작만큼이나 잘 만들어진 영화에요.. 전개속도도 원작처럼 빠르게 흘러가고요..
리메이크작에서도 쥬크박스신과 견줄만한 신이 등장합니다.. ㅎㅎ
올해 마지막 영화로는 <죽어도 해피엔딩>이나 <미스 리틀 션사인> 권해드립니다.
오늘에서야 봤네요.. 저도 이영화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후회가 되는군요.
원작은 보지 못해서 리메이크가 얼마나 잘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화 자체로는 100점을 주고 싶네요~
근 몇년만에 한국영화 보면서 이렇게 웃어본적이 없어요!!!
(기막힌 사내들 이후로 최고의 웃음)
예지원씨야 말로 보석같은 여배우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포스터와 마케팅이 영화 내용과 조금 채널이 어긋난듯 보이네요.
영화 제목대로 '죽어도' 해피엔딩 이더군요ㅎㅎ
와우~~ 100점 주시다니.. ^^ 원작도 보세요.. 영상적인 측면에선 원작이 더 나았던 거 같아요.
작년엔 빛을 보지 못한 진주같은 영화나 드라마들이 유독 많은 한해였던 거 같아요~
<얼렁뚱당 흥신소>, <한성별곡> 도 권하고 싶어집니다. 보석같은 여배우가 나오는 보석같은 드라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