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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만 완벽에 가까운 - 식객 (2007)

원작을 모두 읽은 독자로써... 영화화 되고,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에 기쁘기 그지 없었다. 드라마에서는 김래원이 남주인공이라는데.. 그것보다는 영화에서 성찬역을 맡은 김강우가 더 원작 주인공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하나임원희는 원작 캐릭터 그 자체이고, 2% 부족한 부분은 연기자의 몫이니깐...

초반 20여분을 놓쳤지만, 다시 기다려서 보고 싶진 않았다. 좀 오버스럽게 이야기한다면, 원작을 이렇게 영화화해버렸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해야 할까?

과거회상신도 너무 많고, 그렇다고 원작에 나온 주요캐릭터를 다 살려낸것도 아니고, 원작과는 다른 .. 각색작업을 한 것도 아니고...

어정정한 영화였었다...

덧붙여, 쥬라기 공원도 원작 읽고, 극장가서 그 영화를 욕했던 기억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Posted by 100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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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식객. 감정이라는 잘못된 양념이 아쉬운 영화.

    Tracked from blog/Draco 2007/11/20 11:34  삭제

    '최고의 맛은 오직 하나'라는 포스터 카피 자체가 만화판 식객과의 괴리를 예고한다.영화 식객을 보았다. 타짜와 같이 허영만 화백이 수년간 연재하며 걸작으로 평가받는 동명 만화를 영화화 한것이다. 만화 식객은 요리 고증과 자료조사를 통한 세밀한 한국 음식의 표현, 라면이나 부대찌개등도 한국음식으로 치는 자유로운 사고, 경쟁이나 대결구도에 얽매이지 않고 승부를 무의미하게 하거나 초월해버리는 스토리와 주제, 그리고 주인공들의 재치있는 코믹요소가 어우러진...

  2. Subject: [맛의 향연을 보여주는 영화]식객 영화리뷰

    Tracked from 에테르[Ether] 2007/11/22 21:42  삭제

    2007년작 감독 : 전윤수 출연 :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 최근 주가를 올리고있는 허영만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식객. 대령숙수의 칼에대한 전설과 그것의 후계자를 선발하는 요리경연대회, 그리고 대회도중 서서히 밝혀지는 역사적 진실들에 대해 다룬 이 영화는 화려한 음식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상당히 특이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만화를 배경으로 둔 만큼 유머의 센스도 잃지 않은 듯 하다. 보면서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화면의 연출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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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짜로 볼 수 있었는데, 갑자기 알아버린 아는분 결혼식 때문에 놓친 영화에요.-_-;
    들리는 소문은 별로라던데 200만을 넘었다니..디비디 나오면 봐야겠습니다.

    • 12세 이상가라서... 주말에 보시면..가족단위 관객들로 항상히 붐비더라고요... 가볍게 가족들끼리 볼 수 있는 비폭력적이고, 비선정적인 영화의 위치를 백분 활용한 경우...

      '공짜로 볼 수 있었는데..' 요 대목만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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