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어려운... - 색, 계 (2007)
동 양 영 화/★★★★☆☆☆ :
2007/10/29 19:27
[18금]
와호장룡 이후 7년만에 내한한다는 이안감독은 관객들에게 18세 이상 관람가능한 영화인데, 어린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란 짧은 위트를 날리고 사라졌고, 그 덕에 15여분 상영시간을 늦췄다. 미리 알았다면 맨 앞자리로 예매해서 작티로 잘 찍어오는 건데... 너무 거리가 멀어서 제대로 찍히지 않아서 속상한 마음에 디지털 캠코더로 눈이 돌아가는 급뽐뿌가 오는 날...
25% 정도는 웃음을 주고, 그 다음부터는 긴장감 흐르는 심리극...
20여분의 정사신이 무삭제로 심의를 통과하였다고 하던데, 역시 영화제에서 상을 타면... 예술이니깐...
졸리진 않고, 어렵지도 않은데.. 그렇게 대단한 영화란 생각도 안든다.
빨려드는 연기를 잘 하던 탕웨이... 제 2의 장쯔이가 될 수 있을까?
세상엔 믿을 놈 하나 없다란 명제가 떠오른다.
덧붙여, 포스터만 보면 동성애를 다룬 영화같다.. 특히 오른쪽 배우는 마츠다 류헤이로 착각했다.
덧붙여2, 문화차이인지.. 겨드랑이 털.. 미는 나라가 거의 없죠. 미는 나라에서 살다보니.. 조금 거슬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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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색, 계 (色, 戒, 2007) - 그녀의 마음을 무너뜨린 한 마디
Tracked from Different Tastes™ Ltd. 2007/11/18 12:49 삭제★★★★☆ <색, 계>와 가장 유사한 영화로 <스타 워즈> 시리즈를 꼽고 싶습니다. 외세에 저항하는 반군들의 이야기이고 특히 홍콩 대학 출신의 젊은 스파이들이 목표물로 삼고 있는 매국노 이(양조위)가 다스 베이더의 포스를 뿜어대고 있기 때문이죠. 루크 스카이워커와 다스 베이더의 관계가 적대적인 관계에서 부자 관계로 전환되는 부분과(정확히는 부자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지만요) <색, 계>에서 왕 치아즈(탕웨이)와 이의 관계가 단순한 남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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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덧글 이야기는 다른곳에서도 들었는데 굉장히 눈에띄나(?) 봅니다.ㅋㅋ
아무래도 침넘어가는 소리만이 들릴 정도로 집중하는 장면에서 나오다보니.. 눈에 많이 띕니다.
저는 탕웨이의 겨드랑이 털, 보기 좋던데요. 그게 사실적인 거잖아요.
밀고 나왔어도 그닥 거슬리지는 않았겠지만 그대로 두고 나와줘서
저는 오히려 고마운 기분이었어요.
좋고 싫고가 아닌 민망한 부분에 속하는 분위기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나와서 조금 충격이랄까... 괜히 그 부분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거 같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고요.
아무도 얘기 안하는 분위기에 조금 실망하던 중에
마침 말씀을 꺼내주셔서 감사했더라는. ㅋ
조금 직설적인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많이들 말합니다. 제 검색 키워드 상위권에 '탕 웨이 겨털'이 있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