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밖에 없었던 기억... - M (2007)
여전히 친절하지 않지만, 고마워지는 영화...
드라마는 TV에서 보라는 일침을 가했던 이명세 감독도 전작보다는 더 대중과 가까이 가기위해 한발자국 앞으로 마주서고 있다.
대중들도 한발자국 앞으로 마주서야 한다.
아니면, 고 김광석의 옛노래만을 되풀어 듣는 것처럼 될 수 도 있다.
현재는 어둡다, 과거는 밝다. 현재는 지나치게 흑백을 강조한다. 과거는 지나치게 서정적이다. 정리가 되지 않는다. 눈물이 날 거 같다.
한 편 영화속에 여러가지 장르들이 이렇게도 나올 수 있구나.
P.S : 화면과 화면 이어짐, 조화, 카메라 이동 등등 스크린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다 보여주는 거 같다.
P.S2 : 몰래 다시 볼려고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기회를 놓쳐버렸다. 나중에 DVD로 보던지, 영공주에서 보던지..
P.S3 : 예상외로 공효진을 태그에 넣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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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M(2007) - ?
Tracked from 靑春 2007/10/26 09:19 삭제이 블로그에 영화에 대한 평가를 ★표시로 하고 있는데, 난 이 표시를 일반적인 좋고 나쁨의 기준으로 적용하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내가 별표 4개를 준 영화는 별표 3개를 준 영화보다 단순히 더 좋은영화라 생각해서가 아니란거다. 내가 별표 4개를 준 영화는 내 기준에서 이상적인 영화다. 즉, 만약 '내가 영화를 만든다면 이렇게 만들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게한 영화들이며, 주로 소재와 시나리오로 판단을 한다. 반면에 별 세개인 영화들은 편하게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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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M] 당신의 M은?
Tracked from ▒강희누나의 이야기▒ 2007/10/26 14:19 삭제* 우리팀 단체관람 영화로 이 영화가 선택된 건 순전히 '강동원' 때문이었다. 우리 팀장님이 이명세 감독의 새 영화가 보고 싶기는 한데..라는 말을 꺼내심과 동시에 '강동원'君의 열렬한 팬이신 최과장님께서 그럼 우리 팀 단체로 보자고 강력히 주장하시면서 그렇다면 개봉하는 날 보자고 여론이 수렴되었다. 물론, 반대하는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강동원'君에게 괜한 질투심을 갖고 있는 우리팀 막내는 예비군 훈련이 이 날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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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M (2007)
Tracked from fairytale in drawer 2007/10/26 18:24 삭제시사회에서 이명세 감독은 "우리가 꾸는 꿈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소통의 통로이며, 자기 자신을 만나는 공간이다."라는 말을 남긴다. 영화 "M"은 마치 꿈같이 뒤엉켜버린 기억에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내가는 '한민우'를 보여준다. 그리고 시사회가 끝난 후, 사람들의 의견은 극과 극을 달렸다. 많은 평론가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어렵고 혼란스러운 영화이기도 했다. 내공이 있는 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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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영화 M - 꿈을 꾼 듯한 기분
Tracked from Happy Hacking Life 2007/10/28 17:14 삭제이명세 감독의 영화 <M>을 보고 왔습니다. 이명세 감독의 전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형사 Duelist>를 재미있게 보았고, 또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강동원과 이연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라서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영화의 영상은 기대했던 것만큼 정말 멋지더군요. 배우들의 연기도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어떨 때는 정말 미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는 주인공 강동원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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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M (2007) / 아름답지만 아쉬운 명세씨
Tracked from like a movie. 2007/10/30 20:12 삭제스포일러 있습니다. - 이따위로(X), 이렇게(O) 영화 찍으면 적어도 국내에선 흥행하기 힘들죠. 좋은 영화와 돈 되는 영화는 별개니까. 또 M은 나에게 좋은 영화는 아니였다. - 좋은 점을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에겐 이미지밖에 안떠오름. - 난해하다길래 잔뜩 긴장했는데 난해하다기보단 모호했다. 관객들이 따라가긴 어렵지 않겠는데 거기에 흥미를 느끼느냐가 문제. - 배우들의 연기가 매력적인 영화는 아니다. 강동원, 이연희의 과장된 연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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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영화_M] "나 예술가 맞지?"
Tracked from 타인에게 말걸기 2007/11/06 11:07 삭제민우의 미미에 대한 Memory, M 벼뤄왔던 그영화를 지난주 금요일 압구정 씨네씨티에서 봤어요. (씨네씨티는 은근 좌석이 편해요. 특히 목받침부분이 잘돼있어 편하게 영화봤어요.) 참, 생각했던 것보다 할말이 없는 영화였어요. # 배우들의 연기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연기는 오히려 약간은 의도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동원의 오버연기며 이연희의 판타지스러운 연기를 보면 배우들이 연기를 하는 것이 그다지 중요한 영화가 아닌 것 같았어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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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강동원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보고싶었던 영화인데...ㅎㅎㅎ 그나저나 오묘한 느낌인가봐요?
오묘한 느낌이라... 자주 만나긴 힘든 느낌이에요.. 민물참치군이 좋은진 모르겠지만... 감독은 좋아요.. ^^
음...보신 감상평도 영화만큼 미스테리 하다는 ^^.ㅋㅋㅋ .
제 글들은 영화를 봐야 좀 알아먹을 수 있는.. 혼자만의 낙서같은 거라서 ^^; 원소스 자체도 미스테리하거든요..
M이 대중에 가까이 가기위한 영화라..저는 아무래도 그 '대중'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인가 봅니다.ㅡ_ㅜ 영화 속 공효진의 비중은 '행복'에 이어 안습이더군요. 연기도 그저그런듯.
드라마를 던져주었잖아요~ 어찌 보면.. 전작에 대한 원망에 대해 .. 이명세감독 나름의 ..'자~ 드라마를 넣었으니 마음껏 즐겨보도록!~' 이런 느낌입니다.
민물참치군은 이제 슬슬 나이도 있으니 다작 시스템으로 폭을 넓혔으면 좋겠어요.
역시나 공효진보단 미미..
^^ 기대되네요!
두 번 울컥하게 만들더라고요...
느낌이 꽤 괜찮은 영화를 보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본 사람들도 다 조금씩은 다른 느낌을 가지고 극장문을 나섰거든요~^^
살짝 트랙백 걸고 갑니다.
리뷰 살포시 읽어보고 왔어요.. 각자의 키워드.. 누가 뭐라던 .. 저 혼자 즐기고 싶은 영화에요~~
끙.. 시간 나면 다시 한번 봐야되겠네요.
제 관람태도가 불량 하긴 했었지만.. ^^;;
다시 한번 보면 집중하고 봐야되겠어요., ㅎㅎ
다시 보고 '리뷰인 리뷰' 부탁드릴께요~~
"영화를 보는 내내, 참 색다른 연출이다.", "한번도 못본 기법들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제 영화 편식이 이렇게 심했었나.. 싶기도 했구요..
아무튼 상당히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
오래되도 기억에 남는건 시간때우기 용 영화가 아니더군요.. 요즘은 점점 더 시간 때우기 용 영화 자체가 부담스럽더군요... 시간이 아까워서.. 늙어서 ...ㅋㅋ
1004님 ^^b
많이 기대했던 영화인데, 이 영화 솔직히 제게는 조금 어렵더군요.
하지만 뭐랄까 정말 독특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다시 보니.. 더 재미있더라고요. 머리 아픈 거보단.. 복잡해서 더 좋았다.. 그런 느낌이였어요...
귀가 따가웠고 눈이 무척 피로했습니다.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침을 튀기면서
얘길 하니까 별로 웃어주고 싶지 않더군요.
음의 고저를 가지고 놀았죠(?), 머리도 아프다는 사람이 많던데... 많이들 벅차해하는 모습이 전 기분 좋더군요.
이 영화 평들이 다들 극과 극이라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당분간 극장 가긴 힘들것 같은데;;
허허... 대박 아니면 쪽박이죠.. 전 대박이였지만, 대중성 떨어지는건 맞습니다만.. ^^
인물들에 감정이입이 잘되셨나봐요. 전 당최 인물들의 감정이 이해는 되는데 이입이 안되서 고생했습니다.
화면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움을 다 표현했다는데는 공감 백프로에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때문인지.. 그냥 단순하게 이입되더라고요.. ^^ 이명세 감독은 차기작이 궁금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가지고 있네요..
천사님, 어제 남기신 댓글 "칫"의 의미는 영화에 대한 의견이 달라셔였나요? 트랙백 걸었어욤^^
도전이였슴다!~~
대중의 코드에 완벽히 맞추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완전 등돌린 영화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만 만족하면 됐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살려고요...kkommy님도 만족하셨다면 더 좋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