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영화를 위해 평론가가 존재한다.

그냥 스치듯 지나간 장면조차도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에, 재해석까지 해내는 평론가들이 좋아할 듯한 영화인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그런 스치듯한 장면조차도 의미를 그대로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영화인데, 이 영화는 안 좋았던 영화였다.


내가 느끼고 싶은 걸 왜 평론가만 느끼냐구!!!


나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좀 만들어 주세요.. 라 말해도 비현실적이겠지?


 
 속물이 아닌 인간이 인간일까? 그러면서도 속물이란 것을 부정하려는 것은 속물이 지향점은 아니기에 그럴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자신의 권한이라 믿었던 용서를 신에게 뺏겨버린 것에 분노하던 전도연에게서 내 모습을 투영해 볼 수도 있겠다.

역시 난 속물이야~

Posted by 1004ant

☆ 영화공간 주안 ☆ 지차체 최초의 예술영화전문상영극장, 영화공간 주안, 1호선 주안역 하차 다양한 영화제 프로그램과 4천원으로 만나는 선택받은 영화!!! 영공주 인들이 모여있는 카페도~~~
☆ 태그 활용 ☆ 포스팅 제목 아래에 관련 감독과 배우의 이름을 클릭하세요. 감독(배우)와 관련된 포스팅이 나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1004ant.com/trackback/540 관련글 쓰기

  1. Subject: 밀양(2007) - ★★★★

    Tracked from 靑春 2007/08/22 09:35  삭제

    한마디로 '담백하게 충격적이었던' 영화. 마치 자살을 하려고 손목을 긋거나 혹은 누군가를 칼로 찔렀는데, 그에대한 아픔은 느껴지지만 붉은 피는 보이지 않는듯한 느낌. 현실에 대한 이창동 감독의 시선은 여전히 잔인하도록 날카롭고 구체적이며, 그의 작품 속 '전도연' 이라는 배우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임을 각인 시키듯 너무나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으나, 막연하게 그 생각들을 그대로 마음에 담은 채 답답하고 텁..

  2. Subject: 오직 하나님만이 용서를 할 수 있다 : 밀양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7/09/06 19:21  삭제

    오직 하나님만이 용서를 할 수 있다. 아무도 용서를 할 자격이 없으며 할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용서를 할 자격이 있다. 전도연은 그것에 분개하고 미칠 듯이 나선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우울하다. 구원을 받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교회에 나간 전도연. 그로 인하여 맘의 평화를 구하고 자신의 원수에게 용서와 구원을 주고자 한다. 하지만 그는 벌써 하나님에게 용서와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내가 용서를 안했는데 왜 하나님이 용서를 해줄 수가 있냐며 몸..

  3. Subject: 소설 [벌레 이야기] VS 영화 <밀양>

    Tracked from Crevasse's Kinolife 2008/12/26 19:19  삭제

    소설 영화 원 제 : 벌레 이야기 영어제목 : Secret Sunshine 글 : 이청준 감 독 : 이창동 그 림 : 최규석 각 본 : 이창동 출판사 : 열림원 출 연 : 전도연, 송강호, 조영진, 김영재, 선정엽 외 출판년도 : 2007.06 초판 2쇄 제작년도 : 2007년 삽입곡 : "거짓말이야 " By 김추자 5년만에 발표된 이창동의 4번째 작품..이 느린 속도의 감독에게 거는 기대는 한국 영화의 또 다른 기대와 다름 아닌 내게 2007년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치할 아이템을 선택하고
"아이템 배치하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