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상반기 일본영화 통계
1004ant@life :
2007/08/13 20:28
개봉편수는 작년 상반기보다 거의 2배에 육박하는 편수를 자랑하지만, 시장점유률(서울관객기준)은 2.1%로 작년 2.0%에 비해 소폭에 상승 혹은 정체의 모습을 보이나, 2배에 육박하는 개봉편수를 감안하면, 관객동원에서 죽을 쓴 것으로 보인다.
1. 개봉영화...
* 아래표들은 한국영화진흥위의 2007년도 영화결산 통계를 약간의 편집한 것임.
| 나루토 : 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 | 애처일기 |
| 데스노트 : 라스트 네임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 허니와 클로버 | 카뮈 따윈 몰라 |
| 욕망 | 하나 |
| 노리코의 식탁 | 헤저드 |
| 클럽 진주군 |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
| 황혼의 사무라이 | 내일의 기억 |
| 눈에게 바라는 것 | 눈물이 주룩주룩 |
| 태양의 노래 | 사무라이픽션2 - 적영 |
| 훌라걸스 | 데스워터 |
| 8월의 크리스마스(일본판) | 다마모에 |
| 마미야 형제 | 시간을 달리는 소녀 |
| 봄의 눈 | 황색눈물 |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초속5센티미터 |
2. 흥행성적 . 최고는 데스노트 : 라스트 네임, 최저는 욕망
| 나루토 : 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 | 14,663 | 애처일기 | 104 | |
| 데스노트 : 라스트 네임 | 596,484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22,570 | |
| 허니와 클로버 | 44,087 | 카뮈 따윈 몰라 | 860 | |
| 욕망 | 33 | 하나 | 7,631 | |
| 노리코의 식탁 | 766 | 헤저드 | 1,972 | |
| 클럽 진주군 | 2,779 |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 1,183 | |
| 황혼의 사무라이 | 2,915 | 내일의 기억 | 87,354 | |
| 눈에게 바라는 것 | 747 | 눈물이 주룩주룩 | 114,995 | |
| 태양의 노래 | 34,427 | 사무라이픽션2 - 적영 | 93 | |
| 훌라걸스 | 51,277 | 데스워터 | 69,530 | |
| 8월의 크리스마스(일본판) | 57 | 다마모에 | 703 | |
| 마미야 형제 | 1,782 | 시간을 달리는 소녀 | 41,212 | |
| 봄의 눈 | 222 | 황색눈물 | 53,412 | |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240 | 초속5센티미터 | 11,605 |
영화는 많이 개봉했는데, 상당히 초라한 성적표이다. 특히나 이와이 슌지감독 이후로 일본감독이름을 기억해내는 감독을 대라면 상당수가 말할 거 같은 이누도 잇신감독의 황색눈물은 일본현지 개봉과 큰 차이없는 이른 한국개봉을 하였으나, 5만 관객동원이란 성적을 거뒀고, 세계적인 배우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와타나베 켄 주연 내일의 기억은 주연배우의 내한과 나름의 홍보까지 해왔던 걸 감안하더라도.. 8만 관객동원은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왜 이런 흥행성적이 나오는 것은 아래표를 참고하자.
3. 개봉영화의 스크린 수
28편 중 세자리 수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한 영화는 단 3편( 이중 한편은 딱 100개의 스크린수)
| 나루토 : 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 | 31 | 애처일기 | 1 | |
| 데스노트 : 라스트 네임 | 214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6 | |
| 허니와 클로버 | 9 | 카뮈 따윈 몰라 | 1 | |
| 욕망 | 1 | 하나 | 9 | |
| 노리코의 식탁 | 3 | 헤저드 | 3 | |
| 클럽 진주군 | 4 |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 1 | |
| 황혼의 사무라이 | 6 | 내일의 기억 | 100 | |
| 눈에게 바라는 것 | 4 | 눈물이 주룩주룩 | 136 | |
| 태양의 노래 | 85 | 사무라이픽션2 - 적영 | 1 | |
| 훌라걸스 | 69 | 데스워터 | 65 | |
| 8월의 크리스마스(일본판) | 1 | 다마모에 | 1 | |
| 마미야 형제 | 2 | 시간을 달리는 소녀 | 8 | |
| 봄의 눈 | 1 | 황색눈물 | 14 | |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1 | 초속5센티미터 | 3 |
28편 중 한자리수 스크린 개봉을 한 영화가 20편, 즉 단관개봉이 상당수를 이루었다.
일본영화에 관심이 많은 내가 보아도 쥐도 새도 모르게 개봉하고 막을 내린 영화들이 많은 이유가 그만큼 홍보에 힘을 실어줄 환경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증명해준다고 할 수 있다.
2007년 상반기는 한국영화나 일본영화나 헐리웃의 블록버스터에 기지개 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한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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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노트 영화로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1편이 다소 싱겁게 끝난 점 때문에 2편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봤는데... 3편도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오 3편이라... 은근히 기대되는군요. ^^;
이거 표의 우측 부분이 안 보이는데 ㅜ_ㅡ
EF로는 다 보이지 않음.. FF로 보던지... 한국영화진흥위.. 원자료 보시면 어떨런지요~ 다시 오피스 깔기 힘들어서리... ^^;
그러고보니 저도 올해 상반기 일본영화를 극장에서 본적이 없네요. 으음.
제가 보고 싶었던 영화들은 이미 국내 개봉전에 봤네요. ^^; 아니면, 서울쪽에서만 단관개봉이던지..거의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