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 (Failan, 白蘭, 2001)
한 국 영 화/★★★★★★☆ :
2006/12/10 20:13
# 1 - 만남...
# 2 - 마음 속 깊이 기억해둔 것 같다. 자신에게 소중한 그를...
# 3 - '약방의 감초'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공형진... 이 영화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게 된 거 같다.
'세상은 날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날 사랑이라 한다'라는 카피가 이 영화를 너무나 잘 표현해 준 영화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친구가 날린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세상은 널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널 스토커라 한다' 쩝쩝... 아직 스토커예방법 통과 안됐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의원나리들은 좋겠다. 법안처리 안하고 돈받아가니.. 보통 서민한테는 불가능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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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이나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비탈길님/ 댓글감사합니다. 인천의 명소도 나오죠, 아주 잠깐이지만 동인천역과 차이나타운..등등... 인천시민이라 그 근처를 지날때마다 영화를 보던 시절과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송해성감독은 사람 울리는 타이밍을 기막히게 잘 잡는것 같아요.
한국영화에 나왔던 외국배우들 중 파이란의 장백지가 최고가 아닐까 란 생각이 드네요.
가끔 차이나타운이나 동인천을 지날 때마다 생각나는 영화였답니다.
슈리님은 감동받은 영화를 보면 잘 우시는거봐요? 저는 소리내어 울진 않지만 뭐가 가슴찡하고, 눈망울이 눈에 차는 정도가 최고였던 거 같네요.